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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곧 군대가요
별볼일 없었던 이글루였고 교류하던분도 많지 않은데다가 업데이트도 없어서 죽어버렸나보다라고.. 혹은 그조차 생각해보지 않으셨겠지만 어쩌다 순회하시다가 보시겠죠. 그러겠죠. 이상을 꿈꿨지만 현실에서 벗어날줄 몰랐던 허약한이상주의자였던 저는 변화라는게 몹시 두렵기도하고 기대대기도 해요. 하지만 일상생활로부터 '떠난다' 라고 생각하니 왠지 서글프네요. ㅎㅎ 변화는 제게 많은걸 가져다주고 많은걸 빼앗아 가겠죠. 그런데 아직은 빼앗길것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전 계속 elliott smith 의 음악을 듣고싶은데 들을수도 없을거에요. 음악이나 듣고가세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며 제대후에 꼭 기타를 배워서 연주하며 불러보고싶은곡이에요 ㅎ A fond farewell - Elliott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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